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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 러시아에 소개된다!

112 2018.04.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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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 러시아에 소개된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취재진, 한정식‧전통 비빔밥 뷰티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도시"로 러시아에도 소개된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미디어사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취재진이 오는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전주에 머물며 한정식과 비빔밥남부시장막걸리 등 다채로운 음식을 취재할 예정이다.

 

 29일 전주시청을 방문한 취재진은 박순종 부시장을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전주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도약하게 될 수 있었던 계기와 고유한 전통과 문화적 자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문화적 마인드와 음식문화가 발달하게 된 계기 등을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러시아 취재진은 이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앵글에 담았으며 한국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정식을 맛보는 등 '전주 전통 비빔밥'과 '김치 담그는 방법막걸리콩나물국밥'의 산업화와 세계화 전략 등에 주목했으며 전주의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의 역사와 음식에 대한 문화까지 포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취재진은 또 국제한식조리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시설을 둘러본 뒤 전주가 단순 미식도시로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식 전문 인력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오는 30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열리는 남부시장 야시장을 취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주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하게 된다.

 

 전주시는 러시아 취재진이 자국으로 귀국해 전주의 음식을 포함한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하면 현재 개별 K-POP그룹 팬클럽을 제외하고 95만명에 이르는 한류팬들의 전주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Leonid Zaharov 부국장은 "한국음식은 영양과 맛아름다움까지 모두 겸비한 완벽한 음식"이라고 극찬한 뒤 "전주의 풍부한 재료와 문화유산역사까지 어우러진 전주음식이야 말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북미를 대표하는 미디어사인 CNN과 유럽을 대표하는 더 가디언 등에 이어 이번 러시아 미디어사가 한국 대표 음식도시 소개를 위해 취재한 것은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도시로 널리 알려졌음을 의미한다"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가 외국 미식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더 나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지난 1925년 창간한 러시아 최대의 언론사로 하루 66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은 물론 방송사까지 운영하고 있다.

 

 월 평균 웹사이트 방문자가 28,000명에 이르는 등 이번에 전주를 방문한 취재진이 담아낸 전주음식과 전통문화관광 특집은 약 2주후 지면과 방송을 통해 러시아에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