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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국제한식조리학교, 한식 명품 강좌 '마스터클래스' 개최

10,569 2019.04.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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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한식 명품 강좌 '마스터클래스' 개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지난 3() 전주대 본관 5층 대장금홀에서 역대 대통령(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다수를 모신 전 청와대 조리장 천상현 셰프를 초청해 격조 높은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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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는 매주 수요일마다 국내외 유명 셰프,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를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라는 이색적인 공개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온지음 맛공방 수석연구원 박성배 셰프와 모던 한식 다이닝레스토랑 오현석 셰프가 학교를 방문, 마스터로써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날 천상현 셰프는 유년시절부터 시작된 한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준 스승 등에 대한 감동 스토리에 이어, 청와대에서 대통령 전담 요리사로 근무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요리 레시피 등을 여과없이 풀어내 학생과 시민들에게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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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외식산업계의 트렌드를 분석한 뒤 향후 전개될 외식산업계의 동향을 그려보면서 국제한식조리학교의 학생들이 졸업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과 정보, 노하우와 팁을 전수하였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관계자는 “마스터클래스 강좌는 본교의 학생들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스터들이 운영하거나 추천해주는 각종 식품회사 및 국내외 다양한 레스토랑에 취업하는 가교역할을 하기도 한다”며 “외식산업에 뜻을 갖고 있거나 열정이 있다면 국제한식조리학교의 강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오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