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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글로벌 쉐프의 꿈을 키우다...국제한식조리학교 신입생 모집

10,396 2019.06.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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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2019년 6월 3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2019학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단기과정 개설 과목으로는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찬품 ▲떡 • 한과 ▲아시아조리(일식•중식) ▲제과제빵 등이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또한 졸업 후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국내 고용 네트워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취 • 창업의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한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한식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대표적 조리학교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식 쉐프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되었다. Creative한 생각으로 더욱 폭넓고 다양한 요리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내의 학생은 물론 외국인학생 모집과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 공개강좌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 • 외 유명 쉐프와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를 초청, 다양한 외식업계의 최신트렌드 및 성공담, 현장감 있는 실무노하우 등을 공개한다. 올해는 ▲박순애 식품명인 제33호(담양한과 대표 및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우순덕 전주음식 명인 ▲천상현 쉐프(전 청와대조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님을 모셔 한식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한식 쉐프로서의 성장을 꿈꾼다면 국제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