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학교

<뉴시스>국제한식조리학교, 2020학년 1학기 1년 과정 신입생 모집

10,690 2019.1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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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는 2020학년 1학기 1년 과정 신입생을 내년 22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 2012년 국제 감각을 가진 한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식 조리학교다.

 

발효 음식을 비롯해 한식 및 양식 조리 실습, 찬품, 채식 조리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11실습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외 유명 쉐프와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 등으로부터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 성공담, 실무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정관 스님과 우순덕 전주음식 명인, 천상현 쉐프(전 청와대 조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한식 조리의 노하우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점은행제 시행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학교와 연계된 고용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부로부터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외국인 한식 조리 연수지원 기관, 식생활 교육기관 지정을 비롯해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 국내외 한식 강사 교육, 김치 전문인력 양성기관 등 한식 관련 국책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공신력을 확보한 상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조리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ccikchef.com) 또는 전화(063-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