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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국제한식조리학교 '부각 창업육성 사업' 수료식

10,502 2019.1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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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남원 전통식품산업으로 부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주관한 ‘2019 남원 전통식품산업(부각) 창업 육성 사업이 8개월 동안 진행돼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되고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의 수료식과 네트워킹이 지난 19일 진행됐다.

‘2019 남원 전통식품산업(부각) 창업 육성 사업은 남원시 내 부각관련 창업수요에 따른 예비창업자 창업특화 교육으로 창업이론, 창업실무, 창업특화기술, 멘토링 학습 및 실습등의 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등록 인원 12명중 12명 모두가 수료했고, 이중 9명이 창업에 성공해 목표대비 128%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에 함께한 김동규 남원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료생분들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면서 전통식품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 최재용 국장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전라북도 강용구 도의원도 전통식품산업(부각)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더욱 힘쓰고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는 남원부각이 국내 유통량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더욱 체계적인 창업자 육성을 통해 남원 부각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진행된 ‘2019 남원 전통식품산업(부각) 창업 육성 사업 교육은 수료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