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기

6월 1일 도리상영 맛평가단 후기

95 2018.06.04 00:54

짧은주소

본문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2141351982752483.1073741868.100006331068654&type=1&l=b076ed4168

오늘의 메뉴는 부산밀면과 손만두
밀면은 처음 먹어봐서 신기했다. 원래 공지는 김치만두라고 했는데 고기만두가 나왔다.

부산밀면
물밀면과 비빔밀면 선택이 가능했는데 나는 쫄면, 비냉, 비빔국수 등과 같이 비빔면 종류를 좋아해서 비빔밀면을 선택했다. 물밀면은 평양냉면 비슷한 육수에 면이 있었다.
면이 매우 가늘고 길었다. 밀가루에 전분을 섞어 면을 만든다고 하는데 가늘어서 입안에서 식감은 좋았지만 길어서 면을 입에 넣기는 어려웠다. 가위를 안 쓰고 그대로 목까지 넘어가는 것을 느껴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러다간 목에 걸리지 않을까 싶다. 양념은 맵기보다는 달았다. 무와 오이등으로 아삭한 식감과 청량감이 더해졌고, 장조림에 많이 쓰이는 부위의 고기가 얇게 져며져 몇 장 올려있었다. 냉육수가 곁들여 있어서 반정도 먹고 육수를 부어 먹어보았으나 냉면과 달리 비빔밀면은 끝까지 비빔으로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양념이 다 씻겨져 내려가서 많이 밍밍해졌다.

다같이 만든 손만두
손만두 답게 크기와 모양이 가지각색. 고기 맛은 좋았지만 식은 탓인지 피끼리 맞붙인 부분이 많이 딱딱했다.